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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반려견 방치 논란....과연 진실은??

리오넬메갓 2020. 6. 29. 09:12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드래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지내는 반려견들의 근황을 적은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중임.

 

작성자는 지드래곤의 반려견이었던 가호와 졸리에 대해 "눈썹이 눈을 자주 찔러 눈물도 많이 맺혀 있었다"거나 "반려견들이 힘이 없고 축 늘어져 있었다"고 말하고 있음.

 

그 사실에 대해서 좀 알아보기로 하겠다.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

 

 

 

나도 개키우는 입장에서 가호 그 논란에 휩싸인 사진을 보러 갔는데, 내가 생각할땐 이렇다.

 

일단은 목줄에 묶여있고 다른 강아지 한마리도 더 입양을 했는데 방치라고 보는게 맞다고 본다.

 

근데 지드래곤이랑 관련있다고 보기엔 좀 애매한 부분도 있다. 사실 부모님이 키우는개나 마찬가지거든.

 

나도 지드래곤 좋아하는 사람인데 음...

 

개 두마리 입양했다는건 혼자있는 시간이 심심할거 같으니깐 두마리 묶어서 같이 놔둔거 같다.

 

개를 애정을 가지고 키워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사실중 하나가

 

개들은 여러마리 같이 키운다고 분리불안 없어지거나

 

그러질 않는다.

 

지드래곤의 부모님은 아마 개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많이 없거나 예전 분이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본다.

 

방치라고 하면 좀 말이 심한거 같기도 하고 옛날 사람이 개 키우는 방식 대로 키운다고 보면 합당할듯 싶다.

 

개는 훌륭하다에 한번 출연해서 솔루션 받는게 맞을거 같다.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지드래곤이 어차피 요즘 하는것도 없는데 제주도 내려가서 가호랑 같이 잘지내는거 

 

sns에 몇번 올려주면 그래도 팬심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한번 키운개를 얼마나 오래 키우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것인데, 

 

개 입양해서 키우는 애견인들 중에 88%가 그냥 키우던개 남 주거나 갖다 버리는게 현실이다.

 

요즘은 심했으면 더 심했지 덜하진 않는다.

 

우리나라 애견문화 생각했을때 가호는 50% 정도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본다.

 

옛날사람들 사고방식이 바뀌고 하면 차츰 좋아질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끝까지 키우고 있긴 키우고 있으니,

 

지드래곤이 욕먹어야된다기 보다는 이거는 부모님이 개를 묶어서 키운다 이게 논란의 핵심인거 같다.

 

그래도 방치까지는 아니라는게 나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