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선수

이강인은 한국축구의 미래일까?

이강인

 

이름: 이강인

나이 : 2001년 2월 19일

신장 :  173 

몸무게: 63kg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특이사항: 날아라슛돌이 출신

 

 

 

이강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앞으로 한국축구를 이끌만한 대목인지

 

성장을 한다면 얼마나 할지, 손흥민보다 더 위대한 선수가 될수 있을지이다.

 

그것에 대해 상세하게 한번 알아 보도록 하자.

 

1. 이강인과 이승우

사람들은 이강인도 이승우와 같은 코스를 밟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이건 축구에 관심이 없다가 한번씩 국가대표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이런 걱정을 하는데

 

이강인과 이승우는 근본부터가 다른 선수이며 플레이 스타일도 많이 다르다.

 

언론이 만들어낸 거품이 이승우였다. 현지 스페인 스카우터들은 이승우의 한계를 알고 있었으며

 

FM상에서도 한국언론에서 이승우 찬양하던시절 이승우가 그저그런 선수란걸 잘 나타내주고 있었다.

 

이강인이 이승우 처럼 될 가능성은 상당히 적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전혀 다른 선수다.

 

2. 이강인의 탈압박

이강인은 탈압박을 상당히 잘한다.

 

이강인의 탈압박은 보통 우리나라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방식과는 다른 탈압박이다.

 

레전드급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취하는 탈압박과 상당히 유사하다.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이런식으로 탈압박 하는선수가 많이 없으며 유명선수 중에서는 없다.

 

상대 몸짓이나 균형상태, 상대발 위치를 보고 탈압박 하는 스타일인데

 

위대한 선수로 거듭날 방향은 제대로 잡고 있다는것이 맞다.

 

3. 이강인의 프리킥

 

전형적인 감아차기 스타일의 프리킥을 하며. 앞으로 한국축구의 전담 프리키커로 나설 가능성이 많다.

 

주발이 왼발이라 거기에 따른 이점도 상당하다고 본다.

 

프리킥 뿐만 아니라 공 자체를 그냥 정확하게 잘 차는것을 알수있다.

 

4. 이강인의 시야

이강인은 아직 많이 어리다. 한참 더 성장해야 되는 선수이다. 

 

하지만 어린나이 임에도 경기를 보는 눈과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이 탁월하다.

 

시야도 넓고 킥력도 정확해서 적제 적소에 공을 뿌려준다.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의 선수이다.

한템포 느리긴 하지만 발전하면 되는 부분이며 상당히 킥이 정확하다는 것을 알수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확실히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이란것을 알수있다.

 

한국축구의 레전드들 사이에서는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의 선수가 없었던것이 사실인데

 

이강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5. 결론

 

이강인은 확실히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만한 인재로 현재 가장 유망한 선수이다.

 

앞으로 황희찬과 함께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것으로 예상 된다. 

 

바람이 있다면 조금 더 자주 출전할수 있는 곳으로 가서 경험을 쌓았으면 한다.